포토샵 없이도 엑셀과 워드에서 10초만에 '도장'넣기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꿀팁!

 

문서에 들어가야 하는 도장

 

부장님이 꼭 넣으라고 하셨는데...

나는 포토샵을 할줄도 모르고 워드나 엑셀도 서툰 편인데 당장 도장을 문서상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는데 그래픽프로그램은 손도 델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간단하면서도 한번 알아두면 두고두고 사용해 볼 수 있는 꿀팁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도장 넣기에 달인이 되어보세요.

 

 

 

실제 도장 사진구하기

 

실제 도장 사진을 찍어봐요.

문서에 삽입해야하는 도장, 직인등을 A4용지등의 종이에 찍어놓고 이것을 스캔받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컴퓨터로 옮겨줍니다. 스캔을 할 수 없는 환경이거나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기 어려운분들은 내 카톡에 들어가셔서 '나와의 채팅'으로 들어가 찍은 사진을 전송한 후 컴퓨터의 카톡을 켜주신후 사진을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도장을 찾을 수 없어서 발로 도장을 그렸습니다.

 

나와의 채팅에 올린 도장이미지

 

 

워드나 엑셀에서 적용해보기

 

실전연습이 중요하지.

1. 워드나 엑셀에서 어떤부분에 도장을 적용할지 생각해보고 아까 말씀드린 카톡의 도장이미지를 복사하여 워드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카톡에서 이미지를 복사하는 모습

 

 

2. 워드에 붙여넣기 하세요. 제가 만든 도장이 꽤나 진짜 도장같이 보이지 않나요? 아무튼 이 도장이미지로 여기 워드상에 으뜸중학교장 초롱이 이름위에 올릴겁니다. 

 

 

 

3. 이미지를 클릭하고 우측의 레이아웃 옵션을 누르면 텍스트배치메뉴의 텍스트 앞을 클릭하여 설정해줍니다.

 

 

 

4. 그림서식 > 자르기를 클릭 후 이미지에서 도장만 남기고 적당히 배경을 잘라주세요.

 

 

 

5. 이정도로 남기고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네모의 삐침까지 살려주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6. 수정 > 밝기/대비에서 배경이 하얗게 나오고 도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골라 선택하세요.

 

색연필로 그렸더니 제대로 안보이는게 함정입니다.

 

 

7. 이제 색 > 색 채도에서 배경은 흰색에 도장색이 뚜렷해지는 옵션을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는 채도 :200%가 가장 알맞습니다.

 

 

 

8. 다시 한번 색 > 투명한 색 설정 클릭합니다.

 

 

 

9. 도장 주의의 백색배경을 클릭하고 난 전과 후의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클릭하기 전의 모습

클릭하고 난후의 모습

 

 

10. 이제 적당하게 줄여주고 원하는 위치에 옮겨주면 완성된 도장, 직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문서작성때 마다 잘 써먹을 수 있답니다. 도장이미지가 허접하기는 하지만 진짜 도장으로 만들어보신다면 만족도가 휠씬 높으니 순서대로 외워보신 후에 간단하게 이미지를 도장으로 만들어 문서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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