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가스비, 전기세 잡기 이렇게 해보세요.

 

 

추운 우리 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번 돌아오는 겨울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난방비 걱정이 시작됩니다. 난방비는 적게 들이고 춥지 않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100% 없지만 많이들 고민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글을 간추려보겠습니다. 함께 확인하고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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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보일러 조절기 설정을 잡아라.

TV에서나 유튜브,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보일러 조절기 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난방비에 관해서 이것저것 궁리해보다 이 방법을 통해서 이전보다는 난방비를 줄일 수 있었는데요. 온도조절기의 설정 중에 실내온도가 아닌 온수 온도 설정에 두고 사용하고, 예약시간을 설정하여 내부 온도나 느끼는 추위에 따라서 4시간, 3시간, 2시간 정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시간 설정을 해두면 그 시간이 지난 뒤 보일러가 미리 설정해둔 온도까지 작동을 시작해서 20~30분 정도 작동하고 다시 꺼지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정해진 시간 텀마다 작동을 하니 집이 정말 따뜻하진 않아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외부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때는 2시간 정도 영상의 온도일 때는 3~4시간 정도를 설정해두고 사용 중입니다.

 

 

또 하나 간과하시는 것이 있는데 설거지나 샤워할 때 과하게 온수를 틀어놓고 사용하는 일이 난방비 과다지출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설거지는 되도록 물을 받아서 하고 헹굴 때에만 물을 틀고, 샤워는 장시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머리 감을 때나 양치할 때처럼 물을 틀어만 놓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낭비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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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집안을 틀어막아라.

유리창에 붙이는 뽁뽁이를 붙이고 문틀사이사이에는 문틈막이(고무, 모헤어, 플라스틱, 폼)를 합니다. 뽁뽁이를 붙이고 난 후 지내다 보면 하단에 외부와 온도차로 인해 결로(물)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하단부를 한 번씩 확인하여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또 하나의 방법은 커튼장착하기입니다. 외풍이 심한 집은 특히 뽁뽁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커튼은 두께감이 있는 천으로 고르셔서 장착하시고 거실 베란다 등의 넓은 창은 커튼이 바닥까지 닿도록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튼이 찬 공기를 막아줘도 하단부로 스멀스멀 찬 공기가 유입되거든요. 커튼 없으신 집에서는 꼭 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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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가습기를 틀어라.

보일러를 틀때에는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기입니다. 보일러가 돌아가고 바닥이 따뜻해지면 가습기를 함께 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습기의 수분이 바닥난방의 열기를 집안에 골고루 빨리 퍼지게 만들어줘서 좀 더 빠르게 훈훈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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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전기요, 전기장판, 온수매트를 활용하라.

전기요와 온수매트등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도 타 전기제품이나 난방기기에 대비하여 적은 전기를 사용합니다. 거실의 소파 앞이나 침대 매트 위에 전기요나 온수매트를 깔아서 활용해보세요. 집안이 훈훈하지 않아도 따뜻함이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전기요, 온수매트의 제품들을 살펴보시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방법 5

대류식 난방기기를 사용하라.

대류식 난방기기는 예전에 보통 공중화장실 등에서 많이 사용하던 난방기기의 한 종류입니다.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계속해서 사용하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위험하지만 잠깐씩 집안을 덥힐 용도로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틀고 나서 5~10분이면 작은 방 하나 정도는 금방 훈훈함이 느껴지는 기기입니다. 전기로 발열체를 이용하여 공기를 덥히기 때문에 따로 소음이나 냄새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류식난방기기 컨벡션히터를 살펴보시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방법 6

카펫을 사용하라.

카펫은 거실에 많이 사용하는데 작은방이나 안 쓰는 방에 보통 함께 난방을 하게 되면 난방비가 더 들어가니 난방 대신에 잠깐씩 출입할 거라면 카펫을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닿는 차가움을 없애주고 포근함은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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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7

보일러를 관리하라.

보일러를 설치한 지 꽤 오래되었다면 배관 청소 및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통 부분도 함께 점검하고 분배기의 에어 빼기도 함께하여 부분적으로 덜 따뜻한 곳의 난방문제도 해결해보세요. 보일러는 기기에 따라 석회질의 이물질등이 걸러지는 부분이 따로있어 그곳을 간단하게 청소해주는 것도 있으니 우리집 보일러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여보시고, 에어빼기는 유튜브등을 보시면 쉽게 에어빼기하는 방법에 관해 많은 동영상이 있으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일러배관청소에 관해 살펴보시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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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난방비를 잡는데에도 많이 생각해보고 연구를 해야합니다. 우리집에 맞는 제품이 필요하고 설정이 되어야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이거만하면돼 이런생각으로는 난방비를 체감되게 잡지못하니 아직 제대로된 준비를 하지않았다면 올겨울에는 꼭 위에 나열된 방법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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