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역곡천에도 비피해가 있었네요.

콤마군 2022. 8. 25.

 

비가 내린후 처음 가본 역곡천

비가 많이 왔을때 저희 집 지하주차장에도 물이 들어차서 퍼내느라 정말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몇일전 비가 내린후 처음으로 역곡천을 아이들과 잠자리를 잡으러 나섰는데 둑이 많이 무너져 내려 비가 많이 내린날 여기도 엄청났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아파트 공사중이라 이렇게 펜스를 쳐놓아서 좁은길로 다녀야해요. 조심조심~ 여기 자전거 끌고 딸랑이 막 치면서 비키라고 하는 어른들 반성좀 하세요. 정말 화납니다.

 

 

역곡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풀들은 역시 생명력이 끈질깁니다. 그렇게 비가 많이와도 더욱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둑이 많이 무너져내려서 이렇게 다 쓰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정비를 할지 일하시는 분들도 난감할것 같아요. 중간중간 철재펜스도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더라구요. 비많이 올때에는 정말 이렇게 산책로 있는 천에 내려가지마세요.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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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찍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나는길에 한번 찍어봤어요.

 

 

이녀석은 역곡천에 갈때마다 지키고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물어보는데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잠자리를 잡으러 나와서 나름 짧은 시간에 많이 잡았어요. 아이들을 따라다니는것도 일이라 힘들었습니다. 왜 아이들의 체력은 방전이 안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다음에 나가면 다른사진도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끄적이기는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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